박상웅 의원, '국도79호 온천대교 건설'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촉구
기사입력 :
2026년06월27일 18:50
최종수정 :
2026년06월27일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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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의원은 27일 창원 북면서 온천대교 반영을 촉구했다.
그는 부곡면과 북면 연결로 이동시간이 줄고 관광·경제가 살아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관계기관 협의로 6차 국도계획 반영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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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경제 시너지 효과 기대
관계기관과 협의 추진 의지 표명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창녕 부곡면과 창원 북면을 연결하는 국도79호선 온천대교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7일 오전 창원시 북면 외산리 일원에서 열린 '국도79호 온천대교 선정 염원 퍼포먼스' 행사에 참석해 온천대교 건설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27일 오전 창원시 북면 외산리 일원에서 열린 국도79호 온천대교 선정 염원 퍼포먼스[사진=박상웅 의원실] 2026.06.27
이날 행사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장기간 단절돼 온 창녕 부곡면과 창원 북면을 연결하는 국도79호선 온천대교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상웅 의원과 김종양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창원시·창녕군 관계자, 지방의원, 부곡관광협의회와 마금산온천관광협의회 등 민간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도79호선 온천대교 사업 선정 촉구 결의문을 낭독한 뒤 부곡온천과 마금산온천의 온천수를 하나로 합치는 '온천수의 만남' 합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상웅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제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모은다면 도로 인프라와 산업·관광 발전을 함께 끌어낼 수 있다"며 "국토가 열리고 길이 놓이면 그 위에 기업과 관광, 지역경제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창녕 부곡과 창원 북면이 모두 온천 자원을 가진 지역이라는 점을 들며 "온천대교가 건설되면 현재 우회로를 이용해 30~40분가량 소요되는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 주민 생활권은 물론 관광·상권·지역경제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길이 있어야 사람이 가고, 사람이 가야 변화가 생긴다"며 "온천대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부곡온천과 마금산온천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남권 온천·휴양 관광벨트로 키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올해 2월 온천대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분류된 만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KDI, 국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반드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김종양 의원과 함께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함안 천주산 터널 추진 사례를 언급하며 "오랜 기간 말로만 거론되던 지역 숙원사업도 접근 방식을 바꾸고 관계기관을 설득하면 현실화의 길을 열 수 있다"며 "온천대교 역시 주민들의 염원과 정치권의 책임 있는 실행력이 결합된다면 충분히 추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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