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의원 “당원과 함께 미래를 열 것”…전남광주시당 출사표
2026년 07월 30일(목) 14:10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30일 오후 전남광주시의회 전남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의 균형추가 되겠다”며 “당원과 전남광주시당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저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은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일만이 아니라, 지역을 연결하는 일”이라며 “인구소멸 위험에 처한 농산어촌과 도시를 함께 품고 있는 복합선거구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권, 전남 서부권, 동부권은 생활권과 산업, 문화도 다르다”며 “그러나 앞으로 모두가 하나의 특별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 시작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꼐 답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당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며 지역마다 공론의 장인 ‘노란테이블’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우리 앞에 놓인 통합과 성장의 기회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정권을 재충할해야 한다”며 “그것이 청년들이 주거와 일자리 문화생활을 걱정하지 않고 전남광주에서 꿈을 펼치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 ‘365 당원 플랫폼 구축’과 ‘당원 정책제안 플랫폼’, ‘생활 속 민주당 프로젝트’, ‘당원 성장 아카데미’, ‘찾아가는 특별시당’ 등을 전남광주시당 운영방식도 제안했다.
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은 권 의원과 안도걸, 조계원 국회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며, 오는 8월 15일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당원대회’에서 선출된다.
/글·사진=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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