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승에 기뻐하는 투자자 이미지. [사진 챗GPT 생성 AI 이미지]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6700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94.48포인트(1.4%) 오른 6709.5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670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불확실성에도 빅테크들의 호실적 기대감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0.12% 오른 7173.상승로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20% 상승한 24887.10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주 뉴욕 증시에서 초대형 빅테크를 뜻하는 'M7'(매그니피센트7) 중 5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반도체와 IT 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가 오는 29일 실적을 발표하며, 애플이 다음 날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이들 기업의 '깜짝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관이 320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며, 개인은 426억원, 외국인은 184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상승세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13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2.48% 오른 132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가 0.2%, 현대차가 6.87%, SK스퀘어가 5.32%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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