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후일담 다룬 신작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는 4월 신작 웹툰 4종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카카오페이지 ‘나 혼자 EX급 소환수’는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한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사고 후 3년 만에 깨어나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를 마주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버그 판정으로 사라졌던 소환수 10개체를 독점 소환하는 설정이 특징이며, 스튜디오 이너스가 제작을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은 지난 1일 연재를 시작했다. 전쟁 영웅이었던 주인공이 사후 여성의 몸으로 환생해 하녀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3000만회의 박귀리 작가 원작을 바탕으로 마떼 작가가 작화를 담당했다.
오는 30일 카카오웹툰에서 선보이는 ‘루나파크 일인용 우주’는 전세 사기 경험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루나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인 ‘루나의 전세역전’에서 다루지 못했던 집주인과의 후일담을 최초로 공개한다. 40대 어른의 일상과 주거, 경제적 고민을 유쾌한 무드로 풀어내며 실용적인 정보와 공감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카카오웹툰 ‘폭군 오빠는 덤입니다’는 소설 속 악역 공녀로 빙의한 주인공의 생존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다. 코인 투자로 수익을 낸 뒤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문시현 작가가 기획 및 각색에 참여해 황제 오빠와의 관계 등 코믹한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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