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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원도심 골목 누비며 동구 매력 찾아보자

광주 동구 원도심의 골목을 걸으며 문화공간과 카페, 미식 명소를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원도심 골목 누비며 동구 매력 찾아보자

원도심 골목 누비며 동구 매력 찾아보자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동구칠성골목 스탬프 투어’ 운영

2026년 07월 23일(목) 15:29

광주 동구 원도심의 골목을 걸으며 문화공간과 카페, 미식 명소를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은 동구의 대표 골목관광 코스인 ‘동구칠성’을 활용한 ‘예술골목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관광객이 직접 골목을 걷고 거점 공간을 찾아다니며 동구 원도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설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동구칠성’은 동구의 골목과 문화공간, 음식점, 야간관광 콘텐츠 등을 연결한 7개 관광 코스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기존 골목관광 자원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동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참여는 동명동에 있는 ‘여행자의 ZIP’에서 시작한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여권 형태의 스탬프 투어북을 받은 뒤, 각 코스의 거점을 찾아 도장을 모으면 된다.

투어북에는 지역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교환 쿠폰도 포함돼 있다. 분하우스와 코오피, 잠정은퇴 등 동구지역 제휴 카페 12곳에서 5000원 상당의 음료를 받을 수 있어 골목 탐방과 지역 상권 이용을 함께 유도한다는 취지다.

참여자를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1개 코스 이상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아트패스 키캡 키링 굿즈를 받을 수 있다. 3개 코스 이상을 인증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에어팟 4세대, 아이패드 에어 11 등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광주아트패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창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의 골목과 문화공간을 방문객이 직접 걸으며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관광 콘텐츠”라며 “원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동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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