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2주차 주말 1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6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126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91만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600만 고지에도 근접하면서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 가운데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국내에서 725만명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55만명을 동원했다. ‘브랜드 뉴 데이’가 현재 흥행 흐름을 이어갈 경우 두 작품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개봉 이후 연예인들의 관람 인증과 관련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크래비티의 태영, 원진, 앨런은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즈 소희도 새벽 시간대 영화를 관람한 사실을 알렸으며, 라이즈 공식 SNS에는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콘텐츠가 올라왔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리우도 스파이더맨이 벽에 거꾸로 매달린 모습을 표현하는 이른바 ‘스파이더맨 챌린지’에 참여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적과 맞닥뜨리고,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했으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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