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교수가 지난 5월27~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척추학술대회(Global Spine Congress·GSC 2026)에 공식 초청돼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시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교수가 지난 5월27~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척추학술대회(Global Spine Congress·GSC 2026)에 공식 초청돼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시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GSC는 국제척추학회(AO Spine)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척추 분야 학술대회로, 올해는 전 세계 2천700여 명의 척추외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기술을 공유했다.
고 교수는 국내 교수로는 처음으로 GSC 공식 워크숍인 ‘단일공 및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기본·고난도 과정(Basic & Advanced Endoscopic Spine Surgery Workshop)’ 초청 연자로 참여했다. 강연과 함께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술기를 직접 시연하며 참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기법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에서는 직접 개발한 양방향 내시경 요추 디스크 절제술의 K-point 접근법과 양방향 내시경 요추 유합술의 적응증 및 수술 기법, 로봇 보조 내시경 감압술, 로봇 가이드 양방향 내시경 요추 유합술 등이 공유됐다.
학회 기간에는 양방향 내시경 요추 디스크 절제술의 K-point 접근법, 양방향 내시경 요추 유합술의 적응증과 술기,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척수신경조절술, 양방향 내시경 확장형 요추 유합술의 학습곡선 등 4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또 ‘최소침습 척추수술’ 세션 좌장을 맡아 내시경 척추수술의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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