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사다리 캠페인 선포식 및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 창단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선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선행사다리 캠페인’이 첫발을 내디뎠다. 아울러 사회 각계 인사와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도 공식 출범했다.
‘선행사다리 캠페인 선포식 및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 창단식’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개최됐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문화예술은 삶의 여유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환경 그 자체”라며 “선행사다리 캠페인이 문화의 손길이 닿지 않던 곳까지 무대를 넓히고 재능을 나누며, 한 사람의 선의를 또 다른 선의로 이어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하나의 봉사단체가 출범하는 자리를 넘어,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그 뜻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행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각계 인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고문단 및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 가수 김혜연이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봉사 단기 전달 및 공개를 통해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혜연.
가수 김혜연을 비롯한 가수 13명의 합동무대를 비롯해 재즈 보컬리스트 인썬, 팝페라 그룹 라클라세 테너 황태경, 발달장애인 청년 보컬그룹 파란북극성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또한 장애인 예술단 ‘꿈꾸는 마을’, 발달장애인 지원 시설 ‘꿈꾸는둥지’,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사랑과 물품을 후원하는 ‘나눔과 동행’,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가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밥차 봉사를 비롯해 문화 행사와 공연, 나눔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각 분야 봉사단원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 기부 활동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석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장은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한 사람의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고, 그 선행을 더 큰 나눔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이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관 및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 후원사와 협력 단체,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가수·배우·방송인·스포츠인·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 공헌의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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