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호민 기자] 대전·충남의 우수 먹거리와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야장 축제가 30일 막을 올립니다.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후원하는 ‘낭만상회 가을장’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대전 유성구 한빛탑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대전·충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먹거리존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을 결합해 낮에는 장터, 밤에는 낭만적인 야장으로 운영됩니다.
행사장에는 약 300개의 부스가 조성되며 가수 허각의 특별공연과 감성콘서트, 불꽃놀이 등 사흘 내내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한 천원 경매, 한우 부위 맞히기, 제철 농산물 무게 맞히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됩니다.
단순히 농수축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를 넘어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 시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인데요. 지역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도심형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정을 나누는 감성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유호민 기자 hom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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