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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통레이더] CJ제일제당, 베트남 1위 유통사 ‘박화산’과 맞손…“비...

CJ제일제당은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박화산’을 운영하는 MWG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유통레이더] CJ제일제당, 베트남 1위 유통사 ‘박화산’과 맞손…“비...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푸드 확산 및 가공식품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조재범(왼쪽부터) CJ제일제당 식품아태본부장,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응오 반 뚜언 베트남 재무부 장관, 응우옌 득 따이 MWG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박화산’을 운영하는 MWG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현지 유통 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가공식품 시장 선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푸드 제품 확대와 공동 상품 개발 △식품 안전·품질 관리 고도화 △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한다. 박화산 애플리케이션 내 ‘CJ Zone’ 운영과 체험형 프로모션도 병행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박화산은 베트남 최대 슈퍼마켓 체인으로 전국에 2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박화산 매장에서 만두, 김치, 김 등 K-푸드 제품을 판매 중이며 4년간 연평균 20%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매출은 2016년 대비 7배 증가했고, 만두와 김치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호치민 등 남부 지역을 넘어 북부와 중소도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비비고의 현지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K-푸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J올리브영

◇ CJ올리브영, 日서 내달 ‘K-뷰티 페스타’…글로벌 투어 시동

올리브영은 5월 8~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CON JAPAN 2026’과 연계한 행사로, 월드투어의 첫 무대다.

행사에는 55개 브랜드가 참여해 K-뷰티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리브영 매장을 구현한 공간과 명동·홍대 콘셉트 동선을 적용해 현장 체험을 강화했다.

또 ‘한국 코스메 랭킹존’과 ‘K-뷰티 셀렉트존’ 등 큐레이션 기반 체험존을 운영하고, 메이크업 서비스와 할인·쿠폰 프로모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일본 행사는 월드투어 포문을 여는 행사로 글로벌 K-뷰티 팬덤을 확장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는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페스타에서 한층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롯데면세점×파라다이스시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식에서 남궁표 마케팅부문장(오른쪽 세 번째)과 김재환 IR마케팅그룹장(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

◇ 롯데면세점×파라다이스시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맞손

롯데면세점은 파라다이스시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협약식을 열고 쇼핑·숙박·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원스톱 소비 경험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점 영업을 3년 만에 재개한 이후 외국인 고객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250만명 외국인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낸다.

롯데면세점은 파라다이스시티 투숙객을 대상으로 최대 121달러 할인 쿠폰과 골드 등급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면세점 고객에게 프리미엄 숙박 요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방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중국 4호 매장 항저우 항륭광장점. /무신사

◇ 무신사 스탠다드, 항저우 4호점 출점…상하이 넘어 中 공략 확대

무신사가 오는 28일 중국 항저우에 ‘무신사 스탠다드’ 4호점을 연다.

상하이 외 지역 첫 출점으로, 중국 주요 거점 도시 중심의 확장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항저우는 IT·커머스 산업이 발달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도시로, 젊고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밀집한 핵심 상권이다.

매장은 쇼핑몰과 오피스, 호텔 등이 결합된 대형 복합단지 ‘항륭광장’에 들어선다. 무신사는 이 매장을 중국 쇼핑몰에 최적화된 표준 모델로 운영해 향후 주요 도시 확장의 기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매장 전면에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마네킹 연출을 배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내부에는 2026년 봄·여름 시즌 대표 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구성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항저우 매장은 중국 전역 확장을 위한 테스트베드”라며 “오프라인 운영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

◇ CJ대한통운, ‘택배 맛집’ 발굴 상생 프로젝트 진행

CJ대한통운은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을 통해 중소 식품업체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을 통해 선정 업체에 총 4000만원 규모 배송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30개 업체를 선정하며, 택배 판매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25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받는다.

CJ대한통운은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 업체 중 20곳에는 각 100만원, 10곳에는 최대 200만원의 배송지원금을 지급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경쟁력 있는 상품이 더 널리 알려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파크

◇ 켄싱턴호텔, 강원 3개 지점 연계 ‘강원 플렉스’ 선봬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설악,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등 강원 주요 거점 3곳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 ‘강원 플렉스’를 6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과 동해안을 아우르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 가능한 지점 간 연계를 강화했다.

강원 플렉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판매 1위를 기록한 상품을 바탕으로 혜택을 확대했다.

2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요금을 차등 적용하고, 3개 지점에서 체크인 시 제공되는 쿠폰을 각 점 조식 뷔페, 웰컴 드링크, 부대시설 할인, 애니멀 체험, 사우나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강원 플렉스는 지역 인프라를 연계해 체류 가치를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여행 패턴에 맞춘 정교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스카이

◇ “전망대에 뜬 다스베이더”…서울스카이,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 진행

서울스카이가 ‘스타워즈 데이’(5월 4일)를 맞아 캐릭터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등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상공 전망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입장권 할인과 굿즈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서울스카이는 5월 4~5일 이틀간 메인 전망층에서 캐릭터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등 캐릭터 코스튬을 갖춘 ‘501군단 대한민국지부’가 참여해 현장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서울스카이는 지난달 10일부터 세계관을 반영한 몰입형 테마 공간 ‘STAR WARS : ABOVE THE GALAXY’를 운영 중이다.

지하 1층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피규어·키링·봉제 인형 등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지하 2층에는 5월 27일 개봉 예정인 테마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는 5월 1~17일 ‘스타워즈 아레나’를 운영하며, QR코드를 통한 입장권 할인과 선착순 머그컵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스타워즈 데이와 어린이날을 맞아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주대점에서 2026년 1학기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가운데)과 가맹점 대표, 백승훈 행복한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미당홀딩스

◇ 상미당홀딩스, 청년 장학생 150명에 2억7000만원 지원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 장학생 150명에게 2억7000만원 규모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생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 추천 외부 장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장학금은 1인당 180만원으로, 대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돼 현재까지 3077명에게 약 54억원이 지원됐다. 장학생에게는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도 부여된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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