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성환 국미의힘 신임 대표 당선인./사진제공=경기도의회
방성환(성남5·사진) 경기도의원이 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추대됐다.
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의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제12대 1기 대표의원으로 방 의원을 추대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다.
당초 대표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후보로 나섰던 이혜원(양평2) 의원이 추대에 동의하면서 투표 없이 마감됐다.
방 신임 대표의원은 “도의회도 도민도 결코 독점과 독주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벌써 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뜻을 모아 '강한 야당'의 저력과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에서도 여러 정당의 목소리가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언급된 만큼, 도의회 역시 뜻을 같이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며 “교섭단체 간 수적 우세와 열세를 따지기보다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만 바라보며 소통과 협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힘 전사들은 제12대 의정활동에 있어 철저히 실력으로 대화하고 도민을 위한 실리 추구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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