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개막
파주시는 최근 임진각 광장에서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열고 관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파주시청
파주시는 최근 임진각 광장에서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열고 관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이드 인 파주(Made in PAJU)!’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13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식품과 생활용품, 가구, 산업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판매됐으며 시민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로봇 체험과 게임존 등 체험 공간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와 기업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우현 기업지원과장은 ‘시민들이 파주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접하고 참여기업은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2024년 제1회 행사를 시작했으며 당시 임진각 광장에서 관내 기업 제품의 전시·판매와 기업 상담, 작은 채용박람회 등을 진행했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추석 맞이 한복 착용 탑승객 무료 혜택 제공
파주시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가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파주시청
파주시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가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80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방문객은 나이와 관계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세계 각국 전통놀이 체험과 보름달 포토존도 운영한다. 임진강을 건너는 곤돌라 탑승과 함께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곤돌라를 이용한 뒤에는 올해 문을 연 ‘판문점 체험관’도 둘러볼 수 있다. 판문점을 축소해 재현한 공간으로 판문점의 모습을 살펴보고 역사·안보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백현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대표는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탑승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임진강을 건너며 한가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민간인출입통제선 구간을 운행하는 시설로, 이용객은 민북지역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보안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민통선 내 경계시설물인 철책과 초소, 감시장비 등의 촬영은 제한된다.
▶파주시, ‘제5회 청년희망축제’ 성황리 종료
파주시는 최근 금릉역 앞 청년광장에서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를 열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파주시청
파주시는 최근 금릉역 앞 청년광장에서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를 열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이크 더 스포트라이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청년가요제와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청년동아리 공연, 관계 기관 홍보관 등이 마련됐다.
개막에 앞서 사전공연과 서커스 공연이 진행됐으며 개막식에서는 축제 추진과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시민과 함께 ‘청년도 미래도 파주로’를 외치는 행사도 진행됐다.
청년창업가 플리마켓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창작물을 선보였으며 청년가요제에서는 참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관계 기관 홍보관에서는 공예와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문제 풀이 행사가 진행됐다.
축제기획단 청년들도 체험관 운영에 참여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대형 파랑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성장은 파주의 활력이자 미래’라며 ‘청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2022년 처음 개막됐으며, 당시 금릉역 앞 중앙광장과 청년공간 GP1934에서 개막식과 강연, 체험활동, 문화공연 등을 진행했다.
▶파주시 가람도서관, ‘읽는 도시, 잇는 도서관’ 아이디어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파주시 가람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제20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파주시청
파주시 가람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제20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읽는 도시, 잇는 도서관-지역 통합형 사회적 독서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다. 도서관별로 분산된 도서와 사서, 독자, 독서모임, 독서 기록 등을 지역 단위로 연결해 시민이 함께 책과 모임을 선택하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은 독서를 대신하는 수단이 아니라 독서모임의 기록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공공도서관의 공공성과 지역성, 장서 접근성, 사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독서 생태계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느티나무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가람도서관은 시민의 질문과 지역 주제를 책과 연결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공모에서는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지역 단위 독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가람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시민의 질문과 대화가 이어지는 공공의 장’이라며 ‘지역의 독서문화 자원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자료집으로 제작돼 전국 도서관과 관계 기관에 배포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2007년부터 도서관 및 문화기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에서는 총 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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