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앞두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카카오는 오늘(9일)부터 일주일 동안 박물관 유물 24가지를 이용한 이모티콘을 무료 제공하는 ‘춘식이의 국중박 분장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이모티콘 행사가 끝나는 16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해, 수익금의 일부를 국립중앙박물관회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월에는 가정의 달 프로그램으로 ‘카카오프렌즈와 국중박 보물찾기’를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가사유상을 춘식이와 라이언 등 캐릭터로 표현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하고,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 특별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에는 가족 참여형 현장 행사인 ‘국중박 나들이’도 운영해, 유물 도장 찍기 놀이와 포토존, 북마켓과 푸드존,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카카오프렌즈가 협업한 문화상품도 5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에 대해, 소장품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이 쉽고 즐겁게 우리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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