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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거창사건추모공원 방문객 증가…역사교육 명소 부상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아름다운 추모공원 조성과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학생과 단체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방문객 증가…역사교육 명소 부상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아름다운 추모공원 조성과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학생과 단체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희생자 추모를 넘어 현대사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구국제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30명이 추모공원을 방문해 전문해설사 해설, 희생장소 순례, 위령탑 참배, 다큐멘터리 시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이달 중순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워크온 순례 인증 행사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내 수국동산에는 2600본의 수국이 개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추모공원이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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