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대어’ 이호민과 3억 5000만원 계약
11명 신인 선수 계약 완료
2026년 10월 07일(수) 20:22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사진>과 3억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7일 2027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 11명의 신인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호명한 경남고 출신의 ‘대형 내야수’ 이호민과 계약금 3억 5000만원에 계약을 끝낸 KIA는 2라운드 부산과기대 투수 곽병진과 계약금 1억 6000만원, 3라운드 선수인 마산용마고 내야수 노민혁과 계약금 1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KIA는 4라운드 동원과학기술대 투수 이종걸(9000만원), 5라운드 광주일고 포수 김선빈(7000만원), 6라운드 공주고 투수 김영준(6000만원), 7라운드 배명고 투수 이세민(5000만원), 8라운드 유신고 내야수 소재휘(4000만원), 9라운드 정읍인상고 투수 지민혁(4000만원), 10라운드 광주동성고 투수 이진관(3000만원), 11라운드 휘문고 포수 유제민(3000만원) 등 11명의 신인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
이들의 연봉은 3300만원으로 동일하다.
한편 2027 신인드래프트에서 ‘특급 선수’로 주목받은 부산고 하현승은 키움 히어로즈와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광주동성고 한기주가 KIA에 입단하면서 받은 1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KBO리그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이다.
하현승은 투타 모두 특급 실력을 보유한 자원으로 지난 9월 대만에서 열린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완봉승 포함 3승을 올리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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