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오픈AI 성장 우려에 뉴욕증시 약세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S&P500 지수는 0.49%, 나스닥 종합지수는 0.90% 내리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가 매출 목표에 미달했다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가 대규모 기업공개를 앞두고 자체 목표 판매와 사용자 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건데요.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는 임원들에게 “매출 성장세가 충분하지 않으면 향후 데이터센터 비용을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라클 같은 파트너사들과 반도체 주가 급락했습니다.
오픈AI와 5년간 3천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오픈AI가 사용할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오라클의 주가가 4.05% 급락했습니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는 1.59% 하락했고요.
브로드컴은 4.39%, AMD 3.41%, 마이크론 3.86% 밀리는 등 낙폭이 컸습니다.
오픈AI의 최대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한 곳인 코어위브도 주가가 무려 5.83% 떨어졌습니다.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도 투자심리 위축의 요인이 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석유수출국기구 OPEC 탈퇴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게 공급 혼란 장기화 우려를 키웠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2.8% 오른 배럴당 111.26달러에 마감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3.7% 오른 배럴당 99.9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정유주와 에너지주는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엑슨모빌 1.60%, 셰브론은 1.94% 올랐습니다.
유리, 광섬유 업체 코닝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 전망이 우울해 8.90% 폭락한 153.0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도 고전했습니다.
아이온Q가 1.73% 하락했고요.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3.08%, 3.67% 급락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매그니피센트 세븐 가운데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29일, 애플이 30일 실적을 공개합니다.
이들 기업은 S&P500 시가총액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준도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