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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 등 스타트업 투자로 딥테크 포트폴리오 강화

효성그룹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등 딥테크 포트폴리오... 정부의 기술 중심 투자 기조에 발맞춰 국내 딥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 등 스타트업 투자로 딥테크 포트폴리오 강화

효성그룹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인 ‘리얼월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효성벤처스 CI.

[주간한국 이주선 기자] 효성그룹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등 딥테크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13일 효성벤처스는 뷰티 솔루션 기업인 AAC홀딩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 투자를 단행했다.

AAC홀딩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메디컬·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피부 상태는 물론 생활 습관 등을 반영해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종합적인 관리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활용하면 약물의 뇌혈관 장벽(BBB) 통과율을 높일 수 있어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효성벤처스의 설명이다. 지난 2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도 입증했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을 3차원(3D)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하는 공간 컴퓨팅 스타트업으로, 향후 효성그룹의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바이오, 뷰티, 공간 컴퓨팅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확대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기술 중심 투자 기조에 발맞춰 국내 딥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선 기자 lees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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