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잔해, 산더미 같은 빚... 그리고 다가온 위험한 연하남."
한국 아침 드라마 대사가 아니다. 현재 미국 웹툰 플랫폼에서 조회수 9450만 건을 찍으며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 웹툰 <시든 꽃에 눈물을>의 시놉시스다. 'K-매운맛' 감성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인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고 있다.
단순한 인기를 넘어 기업 가치도 대폭발 중이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미디어 부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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