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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로젝트 헤일메리' 초반부터 터졌다… 43만 관객·외화 오프닝 1위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비롯해 네이버, 롯데시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탄탄한 입소문과 함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초반부터 터졌다… 43만 관객·외화 오프닝 1위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포스터(소니 픽쳐스 제공) / 연합뉴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첫 주말부터 강력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약 43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적은 올해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특히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F1 더 무비의 첫 주말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초반 흥행 흐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에서 눈을 뜬 주인공 '그레이스'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임무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SF 영화다. '마션'으로 잘 알려진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케일과 감정선을 동시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으나 이후 '왕과 사는 남자'에 잠시 선두를 내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주말 동안 4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관객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비롯해 네이버, 롯데시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탄탄한 입소문과 함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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