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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WeGO 킥오프 참여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포항시는 앞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백 개의 글로벌 도시가 경합한 해당 어워즈에서의 수상은...

포항시, WeGO 킥오프 참여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내용요약

세계스마트시티기구 회원국과 전략 공유

국내 유일 어워즈 수상 국제적 입지 확대

포항시, ‘2026 WeGO 킥오프’ 참석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사진 = 포항시 제공

| 포항= 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석해 전 세계 회원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주한 외교단과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외 회원 도시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제기구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도시와 기관이 참여하여 스마트시티 정책 수립과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해당 기구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국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는 앞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백 개의 글로벌 도시가 경합한 해당 어워즈에서의 수상은 포항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포항시는 이동형 차량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 데이터 수집 체계 등 데이터 중심의 도시 관리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정책 사례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유사한 과제를 안고 있는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기술적·정책적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참여에 대해 “세계 주요 도시와 스마트시티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향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시의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를 국제 사회에 전파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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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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