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팔란티어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주권형 AI 운영체제(OS) 아키텍처 개발에 나선다고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이 아키텍처는 하드웨어 조달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까지 포괄하는 시스템으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컴퓨팅 기술이 결합된다.
이번 협력에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블랙웰 울트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가속화 기술이 활용되며, 팔란티어의 쿠버네티스 호스팅, 파운드리 서비스, AIP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데이터 주권 요구사항이 높은 고객을 위해 설계됐으며, 기업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I 모델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팔란티어는 최근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팔란티어 주가는 15% 급등했으며, 이는 회사 매출의 60%가 정부 계약에서 발생하는 점과 관련이 깊다. 팔란티어는 펜타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무기화에 대한 윤리적 논쟁 속에서도 국방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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