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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SK하이닉스, 미국발 훈풍 속 '상승'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9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4만 1,900주다. 이는 이란과의 대화를 재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특징주] SK하이닉스, 미국발 훈풍 속 '상승'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9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4만 1,900주다.

이는 이란과의 대화를 재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가 급반등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내 발전소들을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이란과의 대화 재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며 "이란과의 대화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제유가는 10% 이상 급락했고,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코스피가 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2천20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931억원과 377억원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5억원과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728억원 매도 우위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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