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입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이스라엘과 레바논도 단기 휴전이 임박하면서 종전 협상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짚어봅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2차 담판을 위한 예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대 쟁점 호르무즈 문제에서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걸까요?
그런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배들은 보통 이란 쪽 바다로 들어가 오만 쪽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국 영해를 다 거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란의 제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간 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레바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운 대통령이 루비오 장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종 전달했다고 하거든요? 이 소식은 어떻게 보십니다.
두 정상간 접촉이 무산된다면, 미국-이란 협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회담을 위한 걸림돌은 치우되, 압박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에서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건데요. 합의가 되지 않으면 전투작전을 재개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발언했는데요. 양측 모두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일까요?
지금까지 중동에 배치한 전력이 미 해군 전체의 41%에 달하는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역봉쇄령에 따르라는 미군 경고 방송도 게시했습니다. 휴전 만료 시한인 21일까지 합의가 안 되면, 휴전 연장 없이 바로 공습 재개하겠다는 암시일까요?
이와 함께 이란에 무기를 지원한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그러지 말라고 서한을 보냈다고도 밝혔는데, 중국 쪽에선 즉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인정일까요?
간밤에 올라온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시물도 짚어보죠. 며칠 전 예수에 자신을 합성한 AI 생성 이미지를 올렸다 신성 모독 비판에 12시간 만에 삭제했는데, 이번엔 예수가 자신을 감싸안은 사진을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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