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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큰아시아코리아 SelectUSA 서밋 참가 "NYSE STO 상장 목표로 미국 거점...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미국 유통망 진입부터 법인 설립, 규제 대응까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토큰아시아코리아 SelectUSA 서밋 참가 "NYSE STO 상장 목표로 미국 거점...

한국 핀테크 기업들의 미국 시장 공략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제품을 들고 나가는 수출 전략에서 벗어나 현지 자본시장의 문법으로 자산을 구조화하고 유동화하는 금융 플랫폼 접근이 등장하고 있다. 토큰아시아코리아가 이번 SelectUSA 서밋에서 선보인 전략이 그 방향을 보여준다. NYSE 증권형 토큰 상장과 매출채권 유동화 모델을 연결하는 구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경로를 금융 구조 설계 차원에서 접근한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미 상무부 주관 '2026 SelectUSA 투자 서밋'에 참가하고 미국 50개 주 정부 및 규제기관(DISB)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서밋 참가를 미국 지사 설립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 증권형 토큰(STO) 상장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훈 토큰아시아코리아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은 현지 규제 환경 속에서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고 유동화하는 싸움"이라며 "한국 기업의 실물자산과 K-콘텐츠가 NYSE에 상장되는 새로운 경로를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회사제공

회사가 제시한 비즈니스 모델의 출발점은 K-푸드 분야다. 고객사 세계식품의 미국 진출 과정에서 월마트 납품 시 발생하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운전자본을 확보하는 금융 구조를 적용했다. 중소기업이 대형 유통망에 진입할 때 겪는 현금 회전 문제를 금융 구조화로 풀고 물류비 절감 및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한 인센티브 확보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장 대표는 "국내 기업이 미국 대형 유통망에 진입할 때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금융 가능한 기초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 매출채권 유동화 모델은 향후 STO의 강력한 기초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조 분야와 함께 K팝 IP의 금융화도 추진 중이다. 유명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음원 IP를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구조화하고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금융 모델을 설계한다는 구상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미국 유통망 진입부터 법인 설립, 규제 대응까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다"며 "실질적인 실행형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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