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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키-리포트] 미래 "SK하이닉스, HBM4 품질 저하 우려 일축…올해 계약 확...

미래에셋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가 HBM4 품질 이슈와 출하 지연 우려를 일축하면서 목표 주가는 150만 원을 유지하고, 투자 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GPU 2가지 버전 출시 여부는...

[키-리포트] 미래 "SK하이닉스, HBM4 품질 저하 우려 일축…올해 계약 확...

▲최근 5거래일간 SK하이닉스 종가 변동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미래에셋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가 HBM4 품질 이슈와 출하 지연 우려를 일축하면서 목표 주가는 150만 원을 유지하고, 투자 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GPU 2가지 버전 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게 없고 올해 HBM 공급 물량 계약은 이미 확정됐다"며 "지금까지 HBM4 검증을 끝내고 양산에 들어간 경쟁사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사보다 반도체 공정이 다소 뒤처져 보일 수 있지만 단순히 기술만 앞세우는 게 아니라 성능과 고객사 비용까지 함께 고려한 전략"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오는 2027~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설비 투자를 2~3개월로 앞당기고 있지만 대규모로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2026~2027년 생산 능력 증가는 18%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2027년 초 완공 예정인 용인 신공장은 규모만 보면 기존 공장의 6배이지만 실제 생산 능력은 이보다 작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공장은 D램 위주로 운영되고 낸드플래시 설비는 중국 대련 공장을 중심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미국 증시 상장은 검토 중이나 확정된 건 없고 차세대 저장장치인 HBF는 샌디스크와 표준화 논의 중으로 개발과 판매는 각자 따로 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33% 늘어난 20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도 현재 주가는 PBR 1.9배, PER 3.3배로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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