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텍, Arm 기반 모듈로 에이레디.COM 확장. 사진=콩가텍
콩가텍(congatec)이 애플리케이션-레디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 포트폴리오 '에이레디.(aReady.)'를 Arm 기반 컴퓨터 온 모듈(COM)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첫 적용 제품은 NXP 세미컨덕터스의 i.MX 95 프로세서 기반 SMARC 모듈 'conga-SMX95'다.
에이레디.COM은 OEM 업체가 부트로더 사전 구성부터 우분투·콘트론 OS 설치 및 라이선스 적용, 하이퍼바이저 환경 구성, IIoT 연결 소프트웨어 'conga connect' 제공까지 모든 과정을 사전 완료된 상태로 모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듈을 캐리어 보드에 장착하면 바로 부팅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통합이 가능하다. IEC 62443 기준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인증도 기본 제공 형태로 충족했다.
이번 확장의 핵심은 Arm 기반 설계의 복잡성을 낮추는 것이다. 마틴 댄저 콩가텍 제품 관리팀 디렉터는 "x86과 비교해 Arm 설계는 초기 통합 과정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며 "복잡성으로 인해 Arm 설계를 피했던 고객도 이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최적으로 통합된 에이레디.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톰슨 NXP 세미컨덕터스 파트너 마케팅 디렉터는 "콩가텍의 사전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과 i.MX 95의 AI 가속 기능·보안·실시간 아키텍처가 결합되면서 OEM 업체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