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오늘 장 초반 5,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01포인트 오른 5,518.71을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날 8%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전 10시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2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B금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유가 향방과 미국 선물 시장 변화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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