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방산·2차전지주 강세
원/달러 환율 2.40원 오른 1477.40원
▲ 코스피가 장중 7,900선을 돌파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12 연합뉴스
코스피가 12일 장초반 2% 넘게 오르며 '8000피' 턱밑까지 오른 후 79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61포인트(1.64%) 오른 7950.8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03포인트(1.41%) 상승한 1224.3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반도체와 IT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보다 5만2000원(2.77%) 오른 193만2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원(0.35%) 상승한 28만6500원을 기록했고, SK스퀘어는 2만6000원(2.19%) 오른 121만3000원에 거래됐다.
방산주와 전력기기 관련 종목도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로템은 2만원(3.10%) 오른 66만6000원, HD현대중공업은 3만6000원(5.26%) 상승한 72만1000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9000원(1.92%)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00원(0.21%) 내린 145만5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만1000원(0.84%) 하락한 130만400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기아와 KB금융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7.34%), 창업투자(+6.39%), 무선통신서비스(+4.27%)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IT 대표주와 AI·인공지능, 지역화폐 관련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7.4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0원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98.07달러를 기록 중이고, 국제 금값은 온스당 4728.70달러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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