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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외인 팔자 개미 샀다...삼천당제약 '코스닥 대장' 등극

삼성전자는 0.55% 내린 19만9400원, SK하이닉스는 0.59% 내린 100만7000원, 현대차는 0.96% 내린 51만7000원이다. 삼성전자우(-3.47%), SK스퀘어(-0.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기아(-1.17%)도 약세였다. 반면...

코스피, 외인 팔자 개미 샀다...삼천당제약 '코스닥 대장' 등극

코스피 0.31% 오른 5781.2 마감

삼성전자·하이닉스 약세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약 개발 기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0.31% 오른 5781.2로, 코스닥은 1.58% 오른 1161.52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20일 코스피 지수가 0.31%(17.98) 오른 5781.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총 2조6662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조2286억원, 기관이 4055억원 순매수하며 증시 하락을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55% 내린 19만9400원, SK하이닉스는 0.59% 내린 100만7000원, 현대차는 0.96% 내린 51만7000원이다. 삼성전자우(-3.47%), SK스퀘어(-0.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기아(-1.17%)도 약세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바이오로직스(1.01%), 두산에너빌리티(3.1%)는 올랐다.

코스닥은 1.58%(18.04) 오른 1161.52로 마감했다. 외인은 216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6억원, 924억원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은 이차전지주 에코프로(-0.13%)와 알테오젠(-1.81%), 에코프로비엠(1.16%)을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로 뛰어올랐다. 종가는 14.09% 급등한 90만7000원이다. 먹는 인슐린약 개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경구 인슐린 SCD0503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별도의 파일럿 임상을 통해 환자에게서의 성공 가능성을 어느 정도 확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사는 연말 임상 결과 확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의 경구 인슐린 개발 성공에 가까워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업종 에이비엘바이오(0.26%), 코오롱티슈진(1.03%), 펩트론(8.98%), 리가켐바이오(6.55%)도 동반 상승했다.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8.22%, 반도체주 리노공업은 -4.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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