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인공지능) 캠퍼스에서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모두의 멘토링’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은 참여자 150여 명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키키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모두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 멘토링’은 사업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학습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청소년과 대학생 자녀 15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먼저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연결해 주 2회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교과목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하고,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두의 응원금’이라는 이름의 성장 지원금도 지급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인공지능) 캠퍼스에서 ‘모두의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명의 참여자들이 향후 10개월 간의 활동 계획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미래세대와 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로 이동해 1박 2일 동안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금융 교육, 멘토 대상 교수법 강의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가 생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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