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지속 가능한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근골격계 의료기기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임플란트 및 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 충주시청 전경.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술 도입과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적용·실증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전문 기업 육성을 목표로 4억원(도비 1억2000만원, 시비 2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제품·기술 품질 개선, 제품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시험·분석, 인증·인허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는 MFDS 3·4등급,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는 MFDS 1·2등급 인허가 지원을 포함한다.
신청은 교통대 3D프린팅센터 담당자 이메일(kde1103@ut.ac.kr)로 접수하면 된다.
과제 발표와 평가를 거쳐 최종 수혜 기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산업통상부 '맞춤형 제조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공모에 선정되는 등 의료기기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고령화와 맞춤형 의료 수요 증가에 따라 3D프린팅 기반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해 중부권 의료기기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43-849-1722)/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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