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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예총, 찾아가는 문화예술로 양성평등 가치 확산

충북예총은 지난 3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2026 충북도 양성평등 주간사업 '우리, 모두의 행복' 을 열었다.

▲충북예총은 지난 3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2026 충북도 양성평등 주간사업 '우리, 모두의 행복'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충북예총 제공

충북예총은 지난 3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2026 충북도 양성평등 주간사업 '우리, 모두의 행복'​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성별과 장애의 장벽 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장애인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포니스트 안태건이 'Besame Mucho' 등을 △가수 윤민아의 '오라버니'·전준호의 '빰빰빰' 등 듀엣무대 △괴산예총 예술봉사단의 '너나 나나' 등을 연주한 데 이어 마지막 무대로 △국악가요팀 서일도와 아이들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성과 여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을 통해 교감함으로써 성별과 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은 “양성평등은 성별이나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존중받으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치”라며 “이번 공연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은 충북예총과 지역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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