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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의원 화제의 선거구를 가다] 11. 청주11 '공약 차별성 부각'

이 후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 정보보호학과를 나왔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청년미래혁신특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기계설비성능점검원 대표이다. 농업 혁신가·전문 경영인 격돌… 軍 소음...

[충북도의원 화제의 선거구를 가다] 11. 청주11 '공약 차별성 부각'

농업 혁신가·전문 경영인 격돌… 軍 소음·균형발전 쟁점화

시의원 최재호-기업인 출신 이재림

최, 스마트팜·청년농 중심 산업 개편

이, 문화센터 건립·군 장병 할인혜택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청주시 제11선거구에서 맞붙는 (왼쪽부터) 최재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이재림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부매일 정우택 기자] 6·3지방선거에서 청주시 제11선거구(청원구 내수읍·북이면·오근장동)는 ‘농업 혁신가’ 최재호(57)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전문 경영인’ 국민의힘 이재림(37)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최 후보는 ‘차세대 농업 혁신’을 강조했다. 현직 시의원으로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그는 스마트팜 확산과 로컬푸드 직거래 유통망 확대, 청년농 육성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교육과 힐링 인프라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온동네 초등돌봄 지자체 직영 체계’를 도입해 보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미호강 수변공원 및 오창 황톳길 조성을 통해 도민들에게 회복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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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정책’을 내세웠다. 그의 대표 공약은 오창읍 도로사업소 부지를 활용한 문화센터 건립이다.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당 부지에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또 이 후보는 ‘군(軍)과 지역의 상생’을 구상한다. 군 소음 피해 지역인 내수·북이 지역에는 형평성 있는 보상을 추진하고 군 장병들에게는 ‘밀리터리 프리패스’를 도입해 도내 유원지 및 국립 시설 이용 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 후보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복지행정과를 졸업하고, 제3대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청주시의회 시의원(청주시 카 선거구)이다. 그는 지난 1997년 7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냈다.

이 후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 정보보호학과를 나왔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청년미래혁신특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기계설비성능점검원 대표이다.

정우택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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