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굽이치고, 춤은 꽃이 된다. 춤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강원도와 청주가 두 지역 간 예술적 유대를 견고히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원도립무용단이 기획공연 ‘강원뜨레’ 일환으로 청주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오는 10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무대에서 공연 ‘이어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청주시립무용단의 초청에 대한 화답으로 마련된 공연이다. 두 지역 무용단의 예술적 교류로 지역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한국무용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의암호의 아름다운 푸른 물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공연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가을밤 호수와 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아름다운 의암호를 배경으로 강원과 청주의 춤이 한 무대에서 만나 더욱 뜻깊다”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신예림 기자
▲ 강원도립무용단이 기획공연 ‘강원뜨레’ 일환으로 청주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오는 10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무대에서 공연 ‘이어피다’를 개최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