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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미애, 오산·수원 잇달아 찾아…"반도체 벨트 중심도시 키운다"

오산은 평택과 수원·용인 사이에 위치해 산업 배후도시다. 수원은 삼성전자 본사와 연구개발 기능이 집중된 지역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평택 생산기지, 성남 판교 IT·AI 산업 생태계를 잇는 축으로 평가받는다.

추미애, 오산·수원 잇달아 찾아…"반도체 벨트 중심도시 키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오산을 찾아 유세에 나서고 있다.  (사진=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페이스북)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산과 수원을 잇달아 찾아 경기 남부 첨단산업벨트 중심 도시 육성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 오색시장 ‘맥주축제’와 수원 KT위즈파크를 잇달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먼저 오산과 관련해 추 후보는 “오산은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축인 ‘수·용·성·평·오·이’의 당당한 일원”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성장의 기회를 품고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추 후보는 “오산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교통과 산업, 문화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풍요로운 오산을 만들어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고 시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일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의 황금 같은 발전 기회는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산 미래를 현실로 증명해낼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수원을 찾아 유세에 나서고 있다.

수원과 관련해서는 첨단산업과 미래 교통망 중심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수원은 정조대왕의 개혁 정신을 품은 역사문화 도시이자 현대 행정 중심지”라며 “대한민국 첨단산업과 미래 교통망이 하나로 연결되는 거대한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원은 ‘수·용·성·평·오·이’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벨트의 출발점이자 중심축”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의 거대한 엔진이자 미래 산업의 거점인 수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 개혁의 정신을 수원과 경기도 전역의 발전으로 확실하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용·성·평·오·이’는 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을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 첨단산업벨트를 뜻하는 표현이다. 오산과 수원은 각각 산업 배후 거점과 연구·행정 중심 기능을 수행하며 경기 남부 성장축의 핵심 도시로 평가받는다.

오산은 평택과 수원·용인 사이에 위치해 산업 배후도시다. 수원은 삼성전자 본사와 연구개발 기능이 집중된 지역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평택 생산기지, 성남 판교 IT·AI 산업 생태계를 잇는 축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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