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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재형 보은군수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보은 실현" 출마 선언

그는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와 영동~보은~진천 민자고속도로, 대전~옥천~보은~괴산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해 보은을 교통 중심지로 육성하고, 제4 산업단지 조성과 AI 기반 기업 유치, 방산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

최재형 보은군수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보은 실현" 출마 선언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 출마 선언

충북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한 최재형 후보(국민의힘)가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보은’ 완성을 목표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후보는 16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보은의 중단 없는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지난 4년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는 군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만들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제3 일반산업단지 조성 △통합 RPC 구축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정 △소방교육대 건립 추진 △철도 유치 활동 등을 제시하며 "총 139건, 4천729억7천8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기준 1조 3천580억원 수준인 보은군 GRDP를 2조원 시대로 안착시키고, 향후 3조원 도약 기반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를 위한 5대 전략도 제시했다.

먼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와 영동~보은~진천 민자고속도로, 대전~옥천~보은~괴산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해 보은을 교통 중심지로 육성하고, 제4 산업단지 조성과 AI 기반 기업 유치, 방산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농업 대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400억원을 투입해 ICT 기반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480억원 규모의 스마트 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계약재배 시스템 도입과 유통·가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과 스포츠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병산 관광단지 개발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비룡호수 관광단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관광과 스포츠가 연계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정책으로는 출산·육아 지원 확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청년 주거·창업 지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200억원 규모의 어르신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과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 강화, 시니어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고령층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주택 공급 확대와 보청천 ‘그라스가든’, 도심 치유숲 조성 등을 추진해 생활 환경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경제는 최선의 복지이며, 복지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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