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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주하우스콘서트 썸머뮤직페스티벌 7월 개막

청주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축제인 ‘2026 청주하우스콘서트 썸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아트센터 올리브에서 열린다.

청주하우스콘서트 썸머뮤직페스티벌 7월 개막

청주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축제인 ‘2026 청주하우스콘서트 썸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아트센터 올리브에서 열린다.

청주하우스콘서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수준 높은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지역 대표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축제는 총 5회의 본 공연과 차세대 음악가 발굴 무대인 ‘Young Artist Showcase’를 포함해 모두 6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세계 무대와 국제 콩쿠르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의 독주와 실내악 공연은 물론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은 7월 14일 클라리넷 퀸텟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16일에는 센다이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최형록 독주회가 열리며, 18일에는 정가와 대금, 타악,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국악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성악가 이혜지·김정훈 듀오 콘서트가 마련되며, 23일에는 국립경찰교향악단 현악사중주단이 참여하는 ‘실내악의 밤’이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마지막 공연인 25일에는 청주하우스콘서트가 주목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준의 독주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Young Artist Showcase는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로 성장할 젊은 음악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청주하우스콘서트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차세대 예술인 육성 사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하우스콘서트 관계자는 “지난 13년 동안 정기공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관객과 후원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무더운 여름, 음악과 함께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하우스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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