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국가 신기술 융합 훈련 사업으로 전국의 대학, 기관, 대기업 등 48곳이 운영한다.
청주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AI를 주요 분야로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이다.
청주대는 공유개방 인원 목표 875명 대비 908명(104%)의 실적을 올렸다. 공유개방 시간도 3407시간으로 목표시간인 875시간에 비해 4배 가까운 성과도 기록했다. 주요 훈련 과정도 목표 대비 163%의 실적을 올렸다.
주요 성과로는 충북지역 중소·중견기업이 AI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이 부족해 DX(디지털전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와 수요를 감안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스킬 향상 과정 운영 등이 꼽힌다.
청주대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미래인재 양성과 재직자들의 실무형 디지털 전환 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인프라 적극 개방, 대학과 기관의 실습 공간·장비·전문인력을 지원하는 교육허브 플랫폼 역할도 수행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29.4%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경험이 없고 중간관리자와 재직자의 기술 격차, DX 전환 역량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며 "수요자 기반의 훈련과 실습·교육시설의 적극적인 개방 등으로 AI특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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