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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거제시공무직노조, 올해 임단협 마무리

23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강동화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올해 임단협 체결식을 하고 있다.

거제시-거제시공무직노조, 올해 임단협 마무리

임금 지난해 대비 4.9% 인상

생일 휴가, 인사시 경력 반영

23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강동화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올해 임단협 체결식을 하고 있다. /거제시

거제시와 공무직이 속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은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임금협상 주요 결과는 △전 직군별 기본급 1호봉 2.8% 인상 후 호간 간격 4만 원 조정 △정액급식비 2만 원 인상 △도로보수원 위험수당 인상 등이다. 기본급과 정액급식비 인상 등으로 지난해 대비 보수총액은 약 4.9%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3년마다 진행하는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병가 미사용 가산, 생일 휴가 신설, 난임치료휴가 부여 등 특별휴가 부여 △인사 시 전공·경력·의사 등 반영 △장례지원비 지원과 예방접종 등이다.

노사 양측은 올 3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고 지난 23일 체결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비조합원을 포함한 거제시 전체 공무직 262명에게 적용되며, 올해 임금 인상분은 다음 달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임단협이 공무직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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