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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와대, 수석급 5명 개편 인사 단행 한찬식 민정수석·성기홍 홍보수석 등

청와대는 21일 민정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사회수석, 국가안보실 1차장과 3차장 등 수석급 5명을 교체하는 참모진 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수석급 5명 개편 인사 단행 한찬식 민정수석·성기홍 홍보수석 등

청와대는 21일 민정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사회수석, 국가안보실 1차장과 3차장 등 수석급 5명을 교체하는 참모진 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민정수석에 한찬식 변호사, 홍보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사회수석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3차장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 임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이번 인사는 지난 1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 차 비전인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한 수석은 일선 검찰청의 지휘부를 거치면서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감수성을 균형감 있게 축적해 온 법조인"이라며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홍보소통수석에는 성 전 사장을 임명됐다. 강 실장은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판단력을 겸비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노동과 연금, 교육, 복지 등을 담당할 사회수석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김 수석을 임명했다. 강 실장은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안보실 차장은 3명 중 2명이 교체됐다. 안보실 1차장에는 6군단장 등을 지낸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 위원이 임명됐고 안보실 3차장에는 송기호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이 임명됐다. 민변 출신인 송 차장은 현 정부 출범 때 국정상황실장에 임명됐다가 3차장 산하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이동했다.

강 실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가 내란에 따른 충격과 혼란을 극복하는 데 있어 이번에 교체된 수석 등 참모진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다"며 "이제는 국정 속도를 더 높여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을 지키는 정상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현 현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us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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