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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장에서 피어난 봄... 논산시 도서관 '독서문화제' 시민 호응 속 성료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권장을 넘어 뮤지컬, 세대 통합 강의, IT 기술 결합 수업 등 입체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독서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공연에는 2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언어 습관...

책장에서 피어난 봄... 논산시 도서관 '독서문화제' 시민 호응 속 성료

논산시에서 최근 한 달간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논산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제2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한 달간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권장을 넘어 뮤지컬, 세대 통합 강의, IT 기술 결합 수업 등 입체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독서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공연에는 2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언어 습관 교육과 예술 체험을 결합해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낸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벌곡할머니'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리딩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선사했으며 전래동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블록코딩 동화교실'은 아날로그 감성과 미래 기술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았다.

논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식 전달의 장을 넘어 어린이의 꿈과 시민의 지혜가 자라는 '지혜의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미래광장 내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다음 달 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며 청소년도서관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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