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밀도가 높을수록 실수요 안정성과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커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조감도 이미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콤팩트시티’다. 주거와 상업, 업무, 여가 등 도시의 주요 기능이 하나의 생활권 안에 집약돼, 자동차 없이도 걸어서 일상생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자족형 도시 구조를 뜻한다.
도시 외곽으로 무분별하게 퍼지는 개발과 달리, 인프라를 한곳에 압축해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런 인프라 밀도가 곧 실수요 안정성과 장기적인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옥정신도시도 이런 콤팩트시티 개념에 가깝다. 중심상업지구 내에 옥정 최대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고, 신도시인만큼 초중고교도 대규모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이 한데 어우러져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 인프라도 순차적으로 완성되고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부에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옥정중앙역과 덕정역을 잇는 덕정옥정선(계획)이 향후 개통되면 한 정거장 만에 GTX-C(예정)로도 환승할 수 있게 된다. GTX-C노선 개통시 현재 약 80분 걸리는 덕정역~삼성역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어, 강남 접근성도 대폭 개선된다.
이 가운데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4월 아파트 분양을 진행한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로, 아파트 2,807세대와 오피스텔 853실,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까지 결합된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4월에는 먼저 아파트 부분이 공급돼 성공적으로 분양되었고, 오는 10월에는 오피스텔 단지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853실, 전용 119㎡ OA·OB·OC) 분양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단지 동측으로는 옥정호수공원이 자리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의 전체 동을 호수공원 방향 위주로 배치한 설계 덕분에 다수 호실에서 자연 조망(일부 호실)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마련돼,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지 바로 앞으로 7호선 옥정중앙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양주 지역 내 최초로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까지 넓혔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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