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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자체 이슈] 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모집... 로봇 친화도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3회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참여할... 이번 공모 지원 분야는 공공분야에 필요한 로봇(AI) 서비스를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 또는 기존 로봇의...

[지자체 이슈] 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모집... 로봇 친화도시...

강남구가 로봇 테스트베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3회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원과 민원실 등 공공시설에서 로봇 서비스를 실증해 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로봇육성지원 사업이다. 강남구는 올해도 함께할 기업을 찾아 로봇 친화도시 조성을 이어간다.

공모사업은 로봇 기업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고, 강남구는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로봇 서비스를 발굴해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강남구의 강점은 로봇이 실제로 적용될 생활 현장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구립요양병원, 도서관, 학교, 공원, 체육시설, 민원실, 스마트팜 등 다양한 공간에서 기술 특성에 맞는 서비스 검증이 가능하다. 강남구는 2024년부터 자체 테스트베드 공모사업과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병행하며 이러한 실증 기반을 꾸준히 넓혀 왔다.

실제로 첫 공모사업에서는 실내순찰, 폐페트병 회수, 관광안내, 업무자동화, 건식청소 분야 로봇을 실증했다. 두번째 사업에서는 구립행복요양병원의 청소·약제배송 및 방역로봇, 어린이도서관 안내로봇, 스마트팜 딸기수확로봇, 탄천파크골프장 무인예초로봇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외부기관 공모를 통해 학교 급식 조리로봇, 웰에이징센터 웨어러블 로봇, 구청 민원실과 미래교육센터 안내로봇, 삼성동 일대 배달로봇까지 더해지며 강남형 로봇 테스트베드가 생활 곳곳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공모 지원 분야는 공공분야에 필요한 로봇(AI) 서비스를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 또는 기존 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전 검증이 필요한 제품 등이다. 복지관 식당 배식·퇴식 서비스, 공원 및 양재천 순찰로봇 등 공고문에 제시된 예시를 참고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로봇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업 기간 내 현장 적용과 운영이 가능한 로봇 제품(서비스)을 갖춘 기업이다. 접수는 4월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이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개 기업을 우선 선정한 뒤, 5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개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기업에게는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기회를, 구민에게는 더 편리한 일상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 친화 도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생활밀착형 로봇 서비스 확산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월 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도산공원에서 구민 100여 명과 함께 ‘강남구치매안심센터 걷기대회, 다같이 돌자, 기억 한바퀴’를 연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이 직접 걷기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치매예방에 도움이 걷기 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치매 예방 체조 공연 ▲인지증진 체험부스 ▲치매 상담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과 협력해 모바일 치매예방 관리 앱 ‘브레인핏 45’ 설치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스탬프북을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치매 예방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추억을 쌓아봄: 우리들의 봄날을 담다’를 주제로 도산공원을 산책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꾸미기와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메시지 카드와 폴라로이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어르신들의 신체와 인지 건강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예방과 극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7일 중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강남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202명에게 총 3억7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생과 후원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특별 강연과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돼 강남형 장학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남형 장학사업은 소득 기준 중심 지원을 넘어 학업, 예술, 체육, 과학, 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학생을 발굴·지원하는 강남구의 대표 교육정책이다. 특히 올해는 장학금 재원 전액을 외부 기탁과 민간 후원으로 마련해 지역사회가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내는 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장학생은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로 다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형 장학사업은 학생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키우는 투자”라며 “더 많은 학생이 꿈을 펼치고,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장학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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