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로고. 사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형 공공서비스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개발원은 다음달 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이하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공공 영역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공공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프로젝트이다.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개발원에 따르면, 올해는 총 34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최종 선정된 4개 사업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구급 상황 관리 플랫폼 구축(경기도) ▲AI·IoT 멀티모달 제주 도로안전 통합 관리 체계 구축(제주특별자치도)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관리시스템 구축(경기도 광주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고도화(경상북도 상주시) 등이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는 IT(정보기술)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발원은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예산 규모, 추진 방향은 물론 입찰 절차와 각 사업별 발주 정보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IT 기업이나 컨소시엄 관계자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로 전해졌다.
김석진 부원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혁신 기술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민간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형 공공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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