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발굴해 시상하는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대상은 1989년에 처음 제정돼 지난 해까지 총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허순옥 씨 ▲효행선행 부문 박미자 씨 ▲문화예술 부문 오정희 씨 ▲체육진흥 부문 마상길 씨 등 4명이다.
왼쪽부터 ▲허순옥씨 ▲박미자씨 ▲오정희씨 ▲마상길씨
사회봉사 부문 허순옥씨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장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효행선행 부문 박미자씨는 오랜 세월 시부모를 봉양하고 상패동 6통장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노인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 오정희씨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두천지회 수석부지회장으로 시민의 날, 예술제, 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 공헌했고, 복지센터와 요양원 등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체육진흥 부문 마상길씨는 동두천시배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시 배구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시민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2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 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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