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과 김원훈의 티격태격 설전이 벌어졌다.
인지도 공격으로 시작된 장난은 김원훈의 모발 이식 사실까지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석진은 김원훈을 향해 “너를 잘 못 봤다”고 말하며 인지도를 건드렸다.
그러자 김원훈도 지석진에게 “뭐 하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이것저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지석진이 긁힌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신경전을 지켜봤다.
그러자 지석진은 “너 청룡상 받을 때 일어나서 박수 친 사람 나야”라며 과거 청룡상 시상식 당시 자신이 김원훈을 위해 박수를 쳤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김원훈은 “누가 쳐 달래요?”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의 장난은 김원훈의 머리카락으로 이어졌다. 장난을 이어가던 중 김원훈의 머리카락이 뽑히자 이를 본 양세찬은 “얘 머리 심었어”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1000모 심었잖아”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당황한 김원훈은 “나 4000모 심었어”라며 모발 이식 사실을 셀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지석진은 김원훈을 향해 “너 대머리였어?”라고 물었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원훈의 모발 이식 사실이 다시 한번 언급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석진과 김원훈의 유쾌한 입담 공방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 8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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