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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 분쟁 민감도 하락에 환율 10.5원 ↓… 코스피는 반도체 업고 5% 급...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과 비교해 7.53% 급등한 20만 8500원에 거래, 지난달 27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20만 원대로 복귀했다. SK하이닉스도 8.87% 상승한 105만 6000원을...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중동 분쟁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락했다. 코스피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5% 넘게 올랐다.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 대비 10.5원 내린 1483.1원으로 마감했다.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원 내린 1487.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이날 코스피도 전장보다 284.55포인트(5.04%) 상승한 5925.03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으로 출발, 강세를 이어가다가 오후장부터 상승세가 더 커졌다.오후 2시 34분 13초엔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5.08% 오른 887.25였다.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전장과 비교해 7.53% 급등한 20만 8500원에 거래, 지난달 27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20만 원대로 복귀했다. SK하이닉스도 8.87% 상승한 105만 6000원을 기록했다.두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처음 40%를 돌파했다.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27.44포인트(2.41%) 오른 1164.38에 장을 마쳤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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