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열고 경영성과 공유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
30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변광용 거제시장과 지영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개발공사는 지난 30일 창립 기념식을 열고 주요 경영 성과를 살펴보고 책임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경영 성과 보고에서는 ‘창의 경영·지속 성장·안전 상생·소통 융합’ 등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 과제를 공유했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인 93.56점을 받았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으로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한국지방공기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탔다.
앞으로 과제로는 현장 안전 관리 강화와 체류형 관광 서비스 발굴을 비롯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특히 ESG 경영 선언으로 환경 보호와 시민 안전, 지역사회 상생,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강조했다.
지영배 사장은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과 시민 관심 덕분”이라며 “시설 안전 개선과 AI 기반 서비스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공사가 맡은 역할이 커진 만큼 시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현장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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