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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리스크 확대, 코스피 3% 내린 5277.3 마감...이차전지 '생존'

삼성전자는 1.89% 내린 17만6300원, SK하이닉스는 5.31% 내린 87만3000원, 현대차는 5.15% 내린 46만95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 SK스퀘어는 -6.25%, 두산에너빌리티는 -3.98...

중동 리스크 확대, 코스피 3% 내린 5277.3 마감...이차전지 '생존'

외인이 2.1조 순매도

글로벌 전기차 판매 확대...LG엔솔 4%

코스닥 3.02% 내린 1107.05 마감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2.97% 내린 52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30일 코스피 지수가 2.97% 내린 5277.3으로 마감했다. 후티 반군의 미국-이란 전쟁 참전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발현되면서 주요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89% 내린 17만6300원, SK하이닉스는 5.31% 내린 87만3000원, 현대차는 5.15% 내린 46만95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 SK스퀘어는 -6.25%, 두산에너빌리티는 -3.98%, 기아는 -2.76%다.

이차전지 업종만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급등, 고유가에 따른 판매 확대 전망으로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93% 오른 41만원, LG에너지솔루션 모회사 LG화학은 2.88% 오른 32만2000원이다. 경쟁사 삼성SDI(1.73%)와 LG엔솔에 핵심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는 포스코퓨처엠(2.63%)도 올랐다.

3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6년 주요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변화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496만7836대로 전년 대비 30.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74억원, 8831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130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은 3.02% 내린 1107.05로 마감했다. 개인은 3009억원 순매수, 외인과 기관은 각각 1319억원, 1180억원 매도 우위였다.

상위 10개 종목 중 오른 건 삼천당제약(6.57%), 에코프로비엠(0.49%), HLB(0.38%)다. 에코프로는 -1.54%, 알테오젠은 -6.96%,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11%, 코오롱티슈진은 -7.64%, 에이비엘바이오는 -4.72%, 리노공업은 -6.2%, 리가켐바이오는 -6.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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