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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택공급 속도전 강조…전월세 안정도 총력

이달초 경기도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한성숙 국무총리.

주택공급 속도전 강조…전월세 안정도 총력

【앵커】

정부가 주택공급 속도전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착공에 그치지 않고, 분양과 임대 공급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초 경기도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한성숙 국무총리.

민간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지난 13일): 시간을 조금 단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인허가 관련된 부분에서 정부가 굉장히 국토부를 중심으로 해서 애쓰고 있는 부분인데….]

정부가 주택공급 대책이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150만 가구 이상 착공을 추진 중인데 총리가 늦어지는 주택공급 현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서울시 구청장과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수 /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토부·금융위 등 관련부처와 기관에서도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월세시장이 입주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감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장기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을 신설하고, 2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도입에 나섭니다.

내년부터 청년월세 지원에 대한 소득기준과 신혼부부에 대한 공공임대 입주 요건도 완화합니다.

[김이탁 / 국토교통부 1차관: 공급 확대와 주거안전망 강화라는 두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전월세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빠르고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해 국민의 주거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OBS 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최백진 /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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